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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에는 변속기 대신 2개 감속모터가 사용되고 있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감속모터만으로는 언덕길 등판 능력이 떨어지고 배터리 소모량이 많아 전용 변속기 사용을 검토하고 있다.
엠비아이가 개발한 '차동장치 통합형 모터2단변속기'는 초슬림 모터 2단 변속모듈을 내장했으며, 외부 충격과 내구성까지 겸비했다.
엠비아이는 이번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 '차동장치 통합형 모터2단변속기'를 포함해 바퀴 옆에 부착하는 '측면형 2단 모터변속기', 차축에 설치하는 '센터형 2단 모터변속기'와 바퀴와 분리해 차축을 통해 동력을 전달하는 '분리형 2단 모터변속기' 등 신제품 4개 모델을 대거 공개했다.
문보경 자동차 전문기자 okm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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