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툼베스, 피우라 등 해안과 인접한 6개 주에 대해 황색경보를 발령하고, 리마 주에 대해서는 기존 남색경보, 즉 여행 유의에서 황색경보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외교부는 페루 해안 지역 다수 도시에서 산사태 등의 피해가 발생한 상황, 4월 중순까지 강우로 인한 추가 피해 가능성이 발표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한국 국민이 다수 방문하는 쿠스코와 마추픽추 지역은 관광 활동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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