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4 (화)

유영하 변호사 "조서 내용 많아…꼼꼼히 검토하느라 오래 걸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변호를 맡은 유영하 변호사는 검찰 조사가 늦어진 것에 대해 조서 내용이 많아서 검토할 내용이 많았다면서 조서를 꼼꼼하게 검토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라고 답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어젯밤(21일) 11시 40분쯤 조사를 마치고 조서 열람을 시작했습니다.

애초 자정을 넘어 금방 마무리될 것으로 알려졌지만, 무려 7시간 20분가량이 걸렸습니다.

이 때문에 법조계 안팎에서는 박 전 대통령이 조서를 두 번 읽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됐습니다.

이에 대해 유 변호사는 조서를 몇 번 검토했느냐는 그냥 상식선에서 판단하시면 된다면서 통상의 예랑 똑같았다고 답했습니다.

☞ [SBS LIVE] 박근혜 전 대통령 검찰 소환 특보
☞ 세월호 추모 캠페인 동참하기
※ ⓒ SBS & SBS콘텐츠허브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