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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저소득 청년 구직자에 생계비 최대 30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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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미취업 청년들의 구직 포기를 막기 위해 최대 300만원의 생계비가 지원됩니다.

미필 창업자의 군 복무 유예요건도 완화해줍니다.

정부는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그간 발표한 청년고용대책을 점검하고 이같은 보완 대책을 내놨습니다.

정부는 창업활성화를 위해 청년창업펀드를 올해 1천169억원 추가 조성하고,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취업취약청년 지원을 위해서는 해외취업 희망 청년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합니다.

또 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구직자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직업훈련을 제공하고, 구직단념을 막기 위해 올해 8번 예정된 심리상담프로그램 중 2회 이상에 필수적으로 참여하도록 제도를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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