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은 "지난 20일 밤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북한대사관에서 김욱일과 흡사한 인물이 카메라에 잡혔다"며 "그는 약 2시간 동안 당구를 즐겼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웃기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말레이시아 경찰은 북한 국적 용의자 3명이 현재 북한대사관에 은신 중인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방송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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