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25일 오전 11시부터 충북 청주시 청소년문화광장에서 열린다.
동전 유통관련 아이디어 공모 등 참여마당과 대학생 간 교류를 위한 전시ㆍ체험마당, 문화 선도를 위한 공연마당, 자원봉사 등 나눔마당의 4개 섹션으로 구성된다.
사전 행사로 '동전 모으기'도 진행해 모금된 동전은 한국 소아암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은 충북본부 관계자는 "동전의 사장, 폐기 및 제조 등과 관련한 사회적 비용이 큰 점을 감안해 동전이 원활히 유통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의식을 제고하고자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송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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