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특별수사본부는 오늘 오전 9시 35분부터 저녁 8시 35분까지 한웅재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장이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를 끝내고 저녁 8시 40분쯤부터 이원석 특수1부장이 박 전 대통령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 부장검사는 박 전 대통령을 상대로 미르와 K스포츠재단 출연금 강제 모금 의혹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어 조사를 맡게 된 이 부장검사는 비선 실세 최순실 씨에 대한 삼성의 부당 지원 의혹 등을 중점적으로 캐물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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