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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 감천전담의용소방대는 화재피해 주민에게 성금을 전달했다/제공=문경소방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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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아시아투데이 장성훈 기자 = 경북 문경소방서 보문의용소방대와 감천전담의용소방대가 보문면 관내 화재피해 주민에 대한 나눔 문화 확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성금모금을 통한 화재피해주민 이웃돕기를 실시했다.
21일 문경소방서에 따르면 보문의용소방대와 감천전담의용소방대는 지난 2일 예천군 보문면 산성리 주택화재로 주택이 전소하는 등 화재피해를 입고 큰 상실감에 빠져있는 피해주민에게 보문의용소방대 100만원, 감천전담의용소방대 40만원 등 성금을 전달, 피해주민을 위로했다.
보문의용소방대와 감천전담의용소방대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는 등 항상 주민들과 함께하는 문경소방서 의용소방대로서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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