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데브멘트, '챗봇 제작스토리 2017' 세미나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챗봇 제작스토리./사진=챗봇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데브멘트는 다음달 3일 한국과학기술회관 대강당에서 ‘챗봇 제작스토리 2017’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챗봇 기획·개발·운영을 맡았던 기업 담당자들이 직접 나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유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안병익 식신 대표는 ‘챗봇의 현재와 발전방향과 식신 챗봇사례’라는 발표를 통해 국내외 챗봇 도입사례를 분석하고 식신의 챗봇 서비스 발전방향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풀무원’, ‘GS샵’, ‘이니스프리’ 등 여러 기업의 챗봇을 기획·개발한 이상현 LG CNS 부장은 국내외 기업의 챗봇 서비스 적용사례를 분석한 뒤 기업의 챗봇 기획과 개발할때 꼭 알아야 할 팁에 대해 설명한다.

안동혁 채티스 대표는 카카오톡 API(플랫폼 응용프로그래밍인터페이스)를 활용한 챗봇 ’부산모아‘의 1만여명 서비스 사례에 대해 설명한다. 스타트업도 챗봇을 통해 어떤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기회다.

금융 챗봇에 대한 발표도 이어진다. 변해인 대신증권 팀장은 업계 최초의 인공지능 로봇 ’벤자민‘을 통해 금융인공지능(AI)시대의 가능성에 대해 소개한다. 벤자민 기획에서 개발, 서비스 오픈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더불어 5년 후 인공지능 로봇 ’벤자민’의 모습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최근 숙박 관련 챗봇 ‘알프레도’ 출시를 알린 김상헌 여기어때 이사는 여기어때가 왜 챗봇을 만들었는지, 챗봇으로 인한 변화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