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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학 온천지구대장(왼쪽)과 김형관 온양3동장이 맞춤형 동정순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공=아산경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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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아시아투데이 이신학 기자 = 충남 아산경찰서는 온천지구대와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0일 주민이 행복한 치안확보를 위한 맞춤형 동정순찰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양측은 지역주민의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근린생활시설 중심의 범죄예방 활동과 주민이 원하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해 주민의 체감안전도를 높이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온천지구대(순찰차1,경찰관2)와 온양3동(직원3)은 팀을 편성해 오는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깨끗하고 친절한 마을환경 조성 및 범죄환경 개선을 위해 선제적, 가시적인 찾아가는 동정순찰을 주1회 (매주 금) 합동으로 순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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