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 중소벤처기업 위한 멤버십서비스 확대

NICE평가정보와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벤처기업협회는 지난 13일 회원사의 기업·기술평가 등 기업의 경영활동 지원을 위해 NICE평가정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멤버십 서비스 해택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는 △회원사의 신용·기술평가 수수료 할인 △신용등급 자사진단 무료 △모바일 전용 기업 프로파일 지원 등으로 회원사의 경영활동·비용절감을 위해 마련됐다.

협회 관계자는 “중소벤처기업에 실질적인 멤버십서비스 지원을 위해 법률·세무·노무·금융·의료·레저 등 기존 서비스를 재정비하고, 새로운 서비스도 발굴해 다양하게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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