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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BMW그룹코리아, 한독모터스 고객 초청 'BMW 서비스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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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21일 광주 평동 서비스센터에서 열린 ‘BMW 서비스 데이’에 참석한 고객들이 오리지널 제품 및 인증 제품 비교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제공 = BMW그룹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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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병훈 기자 = BMW그룹코리아는 공식 딜러 한독모터스의 광주 평동 서비스센터에 고객들을 초청해 서비스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BMW 서비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총 50명의 고객이 참석한 가운데 BMW 공식 서비스센터의 판금·도장 등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수리 방법 소개를 포함해 특수 진단 장비와 공구, 오리지널 부품에 대한 우수성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고객의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원하는 부품·견적을 상담해주는 모바일 솔루션 ‘ISPA’를 활용해 집중 상담과 진단을 제공하는 공간 ‘액티브 RAC’를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BMW 서비스 데이는 BMW·MINI(미니) 공식 서비스와 서비스 센터의 기술적 완성도, 올바른 차량 관리의 중요성 및 비전문적 수리의 위험성에 대해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11월부터 8개 공식 딜러사의 서비스 센터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참가한 174명의 고객을 포함해 연말까지 총 1000명의 고객을 초청할 계획이다.

김효준 BMW그룹코리아 사장은 “BMW의 프리미엄 서비스는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에서 시작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BMW 서비스의 우수성을 알리고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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