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8 (수)

KT, 웹툰 기반 기업 마케팅 지원…농심·스쿨푸드가 첫 주인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KT는 웹툰 서비스 '케이툰'을 이용해 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IT조선

케이툰은 인기 작가 현이씨의 '즐거우리 우리네 인생' 시즌 3 복귀편에서 농심의 신제품 '볶음 너구리' 간접광고(PPL)를 진행했고, 28일까지 댓글을 남긴 이에게 추첨을 통해 해당 상품을 제공한다.

'즐거우리 우리네 인생'은 2013년 7월 첫 연재된 후 누적 조회수 5000만건을 기록한 웹툰으로, 농심의 캐릭터 너구리가 작가의 친구로 등장한다.

케이툰은 또 스쿨푸드의 상품을 소개하는 PPL도 진행한다. 김원종 작가의 '밥해주는 남자' 시즌 2 번외편에서 스쿨푸드 '배달서비스'를 소재로 한다. 스쿨푸드 웹툰 광고물을 찍어 케이툰 홈페이지에 올리면 커피 쿠폰 등 경품을 제공한다.

IT조선 이진 기자 telcojin@chosunbiz.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