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절차에 대한 정치권의 왈가왈부 옳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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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대선 경선 후보로 나선 남경필 경기도지사. 2017.3.9/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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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송희 기자 = 바른정당 대선주자인 남경필 후보는 21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검찰 출석에 대해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고 평했다.
남 후보는 이날 공식 입장문을 통해 "법치주의에 따라 절차가 진행될 것이고 사법부의 판단에 따르면 된다"며 이렇게 밝혔다.
남 후보는 "사법절차에 대해 정치권에서 왈가왈부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박 전 대통령의 구속 수사에 대한 판단을 사법부에 맡겼다.
song6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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