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가구 중 136가구 일반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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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동 삼익빌라 재건축 조감도./제공=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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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홍선미 기자 = ㈜한라가 공사비 433억원 규모의 서울 강동구 둔촌동 삼익빌라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한라는 지난 18일 서울 강동구 둔촌동 삼익빌라 재건축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단지는 대지면적 9914㎡(2999평) 규모로, 지하 2층 지상 10층, 4개동 규모의 아파트 201가구(조합원 65가구, 일반분양 136가구)와 부대복리시설로 탈바꿈한다. 2018년 5월 착공 및 분양을 진행하고, 2020년 3월 입주예정이다.
한편 한라는 강남구 도곡동 동신아파트 재건축, 중구 만리제1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수주하는 등 최근 재건축·재개발 시장에서 꾸준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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