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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포토]자택 나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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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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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재훈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이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받기 위해 나서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적용된 혐의는 모두 13개다. 지난해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8개, 박영수(65·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팀이 5개를 각각 적용했다. 죄명으로는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강요 △강요미수 △공무상 비밀누설 △특가법상 뇌물수수 및 제3자 뇌물수수 등 5가지 협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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