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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안철수·손학규, 나란히 호남 공략…박주선, 불심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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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20일 오후 서울 정동 TV조선 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당 대선후보 제2차 경선 토론회에서 안철수(왼쪽부터), 박주선, 손학규 후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 = 연합뉴스



아시아투데이 맹성규 기자 = 국민의당 대선주자인 안철수 후보와 손학규 후보는 21일 첫번째·두번째 경선지인 호남을 방문해 민심공략에 나선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전북 무주리조트에서 열리는 대한노인회 우정연수원 개관식에 참석해 노인정책 공약을 발표한다. 이후 남원시로 이동해 지역 국회의원, 시·도의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연다.

안 전 대표는 오후에는 광주로 이동해 권역별로 나뉜 광주 지역의 당원들과 4차례에 걸쳐 간담회를 갖고 저녁에는 국회의원 및 시·구 의원과 만찬 간담회를 진행하는 강행군에 나선다.

손 후보는 오전 전북도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농촌 맞춤형 정책을 발표, 농심(農心)잡기에 주력할 방침이다.

박주선 후보는 이날 수도권에 머물며 언론사 인터뷰를 마친 후 경기도당 대선기획단 출범식에 참석한다. 오후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자승 총무원장을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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