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림 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책임당원과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상위 4명인 이들이 2차 예비경선을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는 1차 예비경선 통과자 6명에서 4명으로 압축됐습니다.
4명 모두 본경선 후보로 등록한 뒤 기호 추첨을 진행한 결과 1번은 이인제, 2번 김관용, 3번 김진태, 4번 홍준표 후보로 결정됐습니다.
당은 이들을 대상으로 오는 22일부터 합동 연설회와 토론회를 거친 뒤, 31일 최종 후보를 선정하게 됩니다.
이형원[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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