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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만복프로덕션 '사나이 운명' 김만복 가수 겸 대표, 칠순 잔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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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제공=만복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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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만복프로덕션)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가수 겸 만복프로덕션 김만복 대표는 지난 19일 오후 6시 부산 국민연금관리공단 3층 뷔페에서 부산, 경남 가수 및 예술인 100여명과 함께 '칠순 잔치'를 했다고 20일 소속사측이 밝혔다.

김 대표는 1980년을 시작으로 37년째 프로덕션을 경영하면서 나이트클럽, 라이브클럽, 부산ㆍ울산ㆍ경남 지역 지역축제 행사 등 부산 프로덕션계의 마지막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날 200만 다문화인 대표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장 '첨밀밀', '가리베가스'를 부른 헤라는 2007년 '천년동안' 데뷔 KBS, MBC, SBS, 전국 민영 방송, 교통방송, HR엔터테인먼트 박용문 매니저를 만나 서로 반갑게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다.

한편 김만복 대표는 지금까지의 출연진 국민가수 나훈아, 애모 김수희, 함중아, 이은하, 박우철, 인순이, 월드가수 헤라, 박일준, 백금녀, 현인 선생과 영화배우 독고성, 박노식, 탤런트 임채무, 박영규, 백일섭 등 당시 국민들로부터 사랑 받았던 연예인들을 섭외해 지역 문화예술발전에 큰 공을 세웠다고 칠순잔치에 참석한 연예인들은 함께 입을 모았다.

김 대표는 또 1968년도 동양 TBC 전속을 시작으로 극장 낭랑쇼, 중앙쇼, 뉴스타 등 출연 했으며, 현재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 고문, 세계다문화예술단 고문 활동, 부인 최순자 여사와 슬하에 2남 1녀와 화목한 가정을 이루면서 오늘날이 있기까지 프로덕션계 부산의 큰별이 되도록 내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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