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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다리 없어도 미소 잃지 않는 '캥거루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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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Lovey Loa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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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다리가 없어 두발로 뛰어다니지만 늘 미소를 잃지 않는 강아지가 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살고 있는 강아지 '피핀'(Pippin)을 소개했다.

피핀은 두 앞 다리 없이 태어났다. 선천적으로 장애를 가진 피핀이지만 그는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인사를 건네 일명 '해피 바이러스' 강아지라고 불린다.

행복 에너지를 발산하는 피핀은 'Lovey Loaves Special Needs Dog Rescue'라는 동물 단체가 보호하고 있다. 단체는 최근 풀밭에서 두발로 힘차게 뛰노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영상 속 피핀은 마치 캥거루처럼 뒷발로 껑충껑충 뛰며 마당을 활보했다. 그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감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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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Lovey Loa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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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네티즌은 "피핀의 모습을 보고 힘을 얻는다" "존경할 만한 강아지네요" "피핀을 입양하고 싶어요!" 등 댓글을 달며 피핀을 응원했다.

동물단체는 "피핀이 조금 더 성장하면 몸에 맞는 휠체어를 제작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녀석을 입양할 가족을 찾는다. 많은 지원과 관심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임유섭 인턴기자 im.yuseop@joongang.co.kr

임유섭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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