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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남경필 후보 페이스북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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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남경필 후보 페이스북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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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후보는 “사병으로서 군 생활을 열심히 한 것을 두고 죄를 물을 수는 없다”며 “박근혜 정부에서 공무원 생활 열심히 했다고 그들 모두를 국정농단세력이라고 할 수는 없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그런 뒤 “천안함 폭침 7주기 추모 주간”이라며 “이런 불필요한 논란이 조국수호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의 사기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까 우려된다”고 했다.
허진 기자 b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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