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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 (토)

'블소'에 최고 난도 '핏빛상어항'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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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ames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오는 12일 '블레이드 소울'의 신규 던전 '핏빛 상어항'을 업데이트한다고 10일 밝혔다.

'핏빛 상어항'은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최고 난이도의 신규 던전으로 45레벨부터 입장할 수 있는 4인 파티 던전이다. 이 던전에서는 최종 보스 몬스터인 '해무진'과 4개의 네임드 몬스터가 존재하며 최고 등급의 무기와 장신구, 보패, 보석, 신규 의상 등이 보상으로 제공된다.

또 거대한 스케일의 난이도 별 코스를 선택할 수 있는 구간이 존재하며 '천상비' 등 경공을 활용한 전투 및 지형지물을 전략적으로 이용하는 전투, 몰려드는 몬스터들의 공세를 버티는 수성형 전투를 구현하고 있다.

엔씨는 4개의 네임드 몬스터의 경우 기존 몬스터들과는 다른 공격 패턴과 능력치로 유저들에게 공략의 즐거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민균 엔씨소프트 글로벌비지니스센터 부센터장은 "핏빛 상어항은 많은 유저들이 기다려온 최고 난이도의 던전인 만큼 도전 욕구를 자극시키기에 충분한 요소들이 배치돼 있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고수홍 기자 zakash@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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