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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은 ‘4차 산업혁명, 농업·농촌 대응전략’ 연구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연구단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이 농업 생산, 농식품 유통, 식품 산업, 농촌 생활 등에 미치는 긍정·부정적 영향을 분석하고 대응 전략 및 과제를 제시할 계획이다. 단장은 김병률 KREI 부원장이 맡는다
김창길 KREI 원장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농업부문에 적용 시 생산, 유통, 소비에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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