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무너진 국가 리더십을 복구하고, 분열과 갈등의 혼란을 추스르기 위해서는 협치와 연정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협치와 연정은 누구 혼자만의 힘으로 할 수 있는 게 아니라면서, 이념과 진영논리를 넘어 낡은 패권과 기득권 정치를 배격하는 모든 대선주자와 정치인, 정파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준형 [jhje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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