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6 (목)

남경필 "20만 명 규모 협동조합 만들어 공동체 복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바른정당 대선 주자인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전국에 만 개의 생활자치공동체를 두고 20만 명 규모의 사회적 협동조합을 구성해 공동체 복지를 구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남 지사는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생활자치공동체를 통해 육아와 일자리, 저출산, 청년, 노인, 주거 환경 등 마을 복지를 스스로 해결하도록 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복지 분야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남 지사는 또, 시세보다 저렴한 월세로 보증금 이자를 지원하는 경기도의 주거복지 모델인 '따복하우스' 15만 호를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제공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보육 분야에서는 공공어린이집 만 개를 늘려 현재 11%인 공공 보육 비중을 50%로 끌어올리고 중소기업 밀집 지역에 공동 직장어린이집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성호[chosh@ytn.co.kr]

▶ 뉴스 덕후들의 YTN페이스북

▶ 내가 만드는 뉴스! YTN제보

[저작권자(c) YTN(Yes! Top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