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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단양서 주택 화재…50대 주민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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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1일 오후 9시 48분께 충북 단양군 적성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집 주인 A(51)씨가 전신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bgi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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