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일간 아랍뉴스에 따르면 쿠웨이트의 한 여행사가 지난달 말 자사 웹사이트와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이런 내용의 글을 기사 형식으로 게재했습니다.
사우디항공은 이 사실을 안 뒤 즉시 해당 여행사와 접촉해 사과를 받아냈습니다.
사우디는 이슬람 국가 대부분과 마찬가지로 이스라엘과 수교하지 않으면서,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에 대한 강경한 정책과 정착촌 건설 강행을 비판하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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