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 모바일 무협 MMORPG ‘정도’ 비공개 테스트

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는 모바일 무협 MMORPG ‘정도’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는 28일 12시부터 3월 7일 12시까지 원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진행되며 서버 테스트 및 게임 콘텐츠를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정도’는 중국 전국 시대를 배경으로 한 정통 무협 MMORPG 장르로 대규모 국가전과 도시쟁탈전, 가족전 등 다양한 PvP(플레이어 간 대결) 콘텐츠가 특징이다. 특히 10개 국가가 전쟁을 펼치는 대규모 국가전은 실시간 1만 명이 입장 가능한 대규모 PvP 콘텐츠다.

이 게임은 중국 동명의 온라인게임 ‘정도’의 모바일 버전으로 중국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 매출 순위 5위에 랭크되는 등 흥행성을 입증한 바 있다.

엔터메이트는 CBT 기간 동안 푸짐한 이벤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7일 누적 접속, 캐릭터 생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진승 기자 choijin@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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