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4지구 상인들이 노점상 형태로 운영되는 야시장에 강한 불만을 터뜨리면서 개장이 지연됐다. 지난해 6월 개장한 서문 야시장은 350m 시장 골목에 80개의 매대가 들어서 분식·퓨전·다문화 음식 등 차별화된 먹거리를 선보이며 대구의 야간 명소로 떠올랐다. 평일과 일요일은 오후 7시부터 11시30분까지, 금·토요일은 오후 7시부터 자정까지 연중 무휴로 영업한다.
<박태우 기자 taewo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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