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21cm 크기 ‘통밀 트위스트킹21’ 선봬

던킨도너츠가 3월 이달의 도넛으로 대형 사이즈의 ‘통밀 트위스트킹21’을 비롯한 통밀도넛 5종을 출시한다. 사진=던킨도너츠 제공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던킨도너츠가 3월 이달의 도넛으로 대형 사이즈의 ‘통밀 트위스트킹21’을 비롯한 통밀도넛 5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던킨도너츠가 선보인 ’통밀 트위스트킹21’은 통밀과 곡물이 들어간 반죽으로 만든 21cm 크기의 꽈배기다. 또 함께 소개한 ‘인절미 트위스트킹21’은 콩고물을 활용해 인절미처럼 쫄깃한 식감을 갖춘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가격은 1500원이다.

또 던킨도너츠는 ‘통밀 글레이즈드’(1200원)와 미국 로만밀(Roman Meal)의 곡물 믹스로 만든 ‘로만밀 베이글’(1600원) 동그란 통밀 케익도넛 ‘통밀 볼’(3개 1800원) 등도 함께 내놓는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신제품 통밀도넛은 맛과 건강을 모두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기획된 제품”이라며 “건강한 원료, 넉넉한 크기와 합리적인 가격의 ‘트위스트킹21 도넛’과 함께 3월 새봄맞이를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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