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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울산소식] 교육청, 8개 학교에 운동부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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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울산시교육청은 육상, 수영 등 8개 학교 운동부를 창단한다.

육상은 녹수초와 농서초, 수영은 동대초, 배드민턴은 신복초, 태권도는 상안초와 온남초, 펜싱은 울산여중과 언양중에 각각 팀을 꾸린다.

시교육청은 또 학생운동 지도자(코치)들에게 올해부터 월 8만원의 급식비를 지급하는 등 복지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기초 종목과 배드민턴, 역도 등 울산의 강세종목, 메달을 많이 따는 종목 11개를 선정해 집중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교육청, 기간제 교원 복지 확대

(울산=연합뉴스) 울산시교육청은 올해부터 1년 이상 근무한 기간제 교원에 대해 맞춤형 복지 배정점수를 기존 200점에서 300점으로 확대한다.

맞춤형 복지 배정점수는 교원이 건강관리, 자기계발, 여가활동 등을 할 수 있도록 교육청이 지급하는 일종의 마일리지로 1점은 1천원에 해당한다.

교원이 학원 등을 수강한 후 수강료를 교육청에 청구하면 된다.

시 교육청은 또 질병, 상해, 사망 등 단체보험 항목에 뇌졸중과 급성심근경색진단 비용 등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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