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 "`편의점을 털어라` 月 편성, 유재환·혜린 합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tvN 예능 '편의점을 털어라'가 정규 편성을 확정지었다. 오는 3월 13일 시청자들을 만난다.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 선을 보인 tvN '편의점을 털어라'가 최근 정규 편성을 확정지었다. 기존의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던 쿡방과는 다른 형태의 신개념 요리쇼로 누구나 일상 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편의점 음식을 활용해 새로운 음식으로 재탄생시키는 과정을 담는다.

지난 1월 첫 방송된 '편의점을 털어라' 1화는 평균 3.5%, 최고 4.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열렬한 반응을 얻은 바, '야식 매니아'들에게 따라하기 쉬운 요리법으로 각광받은 바 있다.

여기에 유재환과 EXID의 혜린이 합류를 결정지으며 스튜디오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이수근과 윤두준은 먹방 브로맨스 케미로, 새로운 게스트들은 패널들의 레시피를 평가하며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윤호 PD는 "파일럿 편성에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 정규 편성이 확정되었다. 지난 3회동안 미처 보여드리지 못한 편의점 토크와 레시피가 있었는데 보여드릴 수 있게돼 기쁘다.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신박한 레시피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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