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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감각의 정원에 초대된 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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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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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작가스튜디오는 3월9일부터(오후 3시: 오프닝 행사) 3월22일까지 2주동안 예술의전당 내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에서 裵修卿 '선정작가 기획초대전'을 연다.

배수경의 작품세계는 직관과 즉흥에 의해 선택된 색과 선이 지극히 감각적으로 어우져 그림 전반에 따뜻하고도 기분좋은 느낌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30여점의 다양한 의자를 그리며 터키의 당절임 과자를 덧입힌 시나리오로 스토리가 있는 전시를 펼친다.

배수경은 지난 연말 예술의전당 작가스튜디오의 선정작가로 뽑혔다. 올해로 9회 째를 맞는 예술의전당 미술아카데미 작가스튜디오는 미술전공자와 아카데미수강생에 작가로서의 등용문을 열어주는 셈이고, 해가 거듭될수록 그 열기가 더해지고 있다.

13명이 일년동안 예술의 전당내 스튜디오에서 작업한 후 심사를 거쳐 선정된 2인은 기획초대전의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개관시간은 11시-8시(월요일휴관), 11시-9시(금,토,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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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세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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