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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동거녀와 다툰 뒤 방화...전신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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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7시 반쯤 충북 제천시 서부동에 있는 한 단독주택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에 있던 48살 박 모 씨가 전신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7년 동안 동거한 48살 남 모 씨와 말싸움을 한 뒤 LP 가스통에 불을 붙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 씨는 불이 나기 전 집 밖으로 피해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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