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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2PM 준케이 팔꿈치 손가락 골절, JYP 측 "아티스트에게 진심으로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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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멤버 준케이(Jun.K)가 콘서트 도중 무대에서 추락해 부상을 당한 데 대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입장을 밝혔다.

준케이는 지난 26일 2PM 콘서트 '식스 나이츠(6Nights)에 참여했고, 노래하던 중 2층 높이 무빙카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밤 2PM 공식 팬페이지를 통해 준케이의 부상 상황에 대한 공지를 게재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준케이는 바로 공연을 중단하고, 병원으로 이송돼 정밀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오른쪽 팔꿈치와 오른손 네 번째 손가락이 골절돼 필요한 조치를 받았고, 현재 휴식을 취하며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며 "아티스트의 안전을 완벽하게 책임지지 못한 점, 관객분들과 팬 여러분 그리고 아티스트 본인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추후 경과는 빠른 시간 내 전해드리도록 하겠다"고 했다.

[디지털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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