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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엠마 스톤, ‘라라랜드’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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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이변은 없었다. 예상 대로 ‘라라랜드’의 엠마 스톤이 89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의 주인공이 됐다.

엠마 스톤은 26일(현지시간)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열린 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수상 직후 “후보에 오른 모든 분들이 훌륭하다.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가족들을 비롯해 모든 것에 감사한 마음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방금 깨달은 건 정말 운이 좋다는 것, 또 기회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라며 “감독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작품은 내 일생에 한번 있을 기회였다”고 했다.

이와 함께 “항상 저를 웃게 해준 라이언 고슬링에게도 감사드린다”며 “아직도 성장하면서 배우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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