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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전국공무원배구동호인, ‘120개 팀 3천명’ 강진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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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노상래 기자]남도답사 일번지 전남 강진군에 전국공무원배구동호인 ‘120개 팀 3천명이 강진에 모인다.

전국공무원 배구동호인들의 친선도모를 위한 '제13회 전남도지사배 전국공무원 배구대회'가 오는 3월 25~26일 이틀 간 강진군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남도와 강진군이 후원하며 전남도 공무원배구연합회가 주최하고, 강진군 공무원배구동호회에서 주관하는 대회로 생활체육배구연합회 경기 방식으로 진행되며, 선수 출신 공무원이 참가하는 선수부와 비 선수출신 위주의 일반부를 비롯해 교육공무원이 참가할 수 있는 교육부를 신설, 전국 공무원간 화합과 소통을 다지는 축제로 치러진다.

이번 대회는 전국행정 및 교육관계 배구동호인 120개팀 3천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각 종별 우승팀, 준우승 팀, 3위 팀에게는 각각 시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윤영주 전남도 공무원배구연합회 회장은 "이번 대회는 교육 공무원을 포함한 전국의 범 공무원 배구동호인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될 것" 이라면서 "많은 공무원 배구 동호인들이 참석해 스트레스도 풀고 화합을 다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 노상래 기자 ro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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