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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오지은 측 "KBS 일일극 출연 논의 중…재활치료 끝내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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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오지은이 발목 부상을 딛고 드라마 복귀를 앞두고 있다.

오지은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오지은이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그는 '이름 없는 여자' 주인공 윤설 역을 제의 받았다. 윤설은 연인에게 버림 받은 후 복수를 꿈꾸는 여자로, 선과 악을 넘나드는 역할이다.

오지은은 지난해 10월 '불어라 미풍아' 촬영 중 전치 8주의 발목 전방인대 파열 부상을 입어 하차했다. 임수향이 그를 대신해 박신애 역을 연기했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발목 부상으로 MBC '불어라 미풍아'에서 하차한 뒤 재활치료를 받았고, 현재는 건강한 상태다"고 알렸다.

in999@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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