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조사원, 올해부터 5년간
웨이브 글라이드는 자체 프로그램에 입력된 경로를 따라 쉬지 않고 움직이면서 수집한 정보를 위성으로 보내 사람이 직접 해당 해역으로 가지 않고도 멀리 떨어진 바다를 조사할 수 있다.
해양조사원은 오는 4월부터 웨이브 글라이드를 독도 주변 해역과 울릉도~독도 뱃길에 투입할 계획이다. 웨이브 글라이드는 향후 5년 동안 12.7㎢의 독도 주변 바닷속을 다니면서 ‘멀티 빔’ 음향측정기로 해저지형을 조사한다.
<백승목 기자 smbae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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