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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예비역 장군 모임 "개인 야심 위해 안보 해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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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역 장군 모임인 '성우회'는 당리당략과 개인적인 야심으로 안보를 해치는 무분별한 주장은 결코 용납돼선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성우회는 오늘 창립 28주년을 맞아 발표한 호소문에서 한미동맹의 근간을 해칠 수 있는 사드 배치 반대나 전투력의 심각한 저하를 초래하는 병 복무기간 단축 등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성우회는 또 탄핵사태는 오직 법리적 판단과 합법적 절차에 따라 종결돼야 한다면서 사실에 근거하여 올바른 판결을 함으로써 법치국가의 기틀을 지켜줄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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