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2017서 공개될 소니 새 스마트폰 어떻게 생겼나

[키뉴스 백연식 기자] 오는 27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할 MWC2017에서 소니가 개막일인 첫날 최대 4가지의 디바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외신 GSM아레나는 23일(현지시각) 소니가 MWC2017에서 공개할 새 스마트폰 이미지를 하나 공개했다.

GSM아레나가 공개한 소니의 새 스마트폰 사진을 보면 최소한의 베젤을 사용하기 위해 전면패널에서 로고를 제거했다. 곡선 유리 디스플레이가 적용됐으며 전원 버튼이 있는 볼륨 장치가 여전히 오른쪽 하단에 위치한 것을 알 수 있다.

사진이 공개된 소니의 새 스마트폰은 브랜드 명이 엑스페리아X(2017년형)이거나 엑스페리아X2로 불리게 될 것이라고 GSM아레나는 보도했다. GSM아레나는 아직 소니의 새 스마트폰 세부 사항을 파악할 수 없다고 전했다.

소니가 MWC 2017에서 공개할 스마트폰 (사진=GSM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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