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8일 특별강연으로 개강하며, '건강한 노화를 위한 운동, 세계화 시대에 외국어 배우기, 인간과 우주, 카이사르 이야기, 문학과 더불어 인생을 이야기하자' 등 정규 수업 외 서울대 탐방, 수학여행 등이 예정돼 있다.
신청은 구청 누리집 또는 방문(전화)로 신청하면 되며, 구 공무원도 신청 가능하고 수강료는 5만 원이다.
유종필 구청장은 "서울대와의 협력사업을 통해 인문학, 과학, 예술 등 다양한 강좌로 주민들의 능력을 키워주고, 단단한 공동체 문화도 더불어 만들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1기부터 24기 졸업생 선후배, 동기생들이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관악시민대학'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