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자치단체는 국비와 도비 20억7천800만원을 확보해 평생누리 보건복지 통합서비스를 추진한다.
지자체별로 시행하는 방문 의료서비스 사업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45인승 버스를 개조해 물리치료장비·의료비품 등을 구비한 이동진료 전용차량을 운영한다.
사회복지상담과 이·미용, 소규모 수선, 환경정화 등 생활 밀착 복지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3개 군은 2019년까지 수행하는 공모사업 종료 후에도 보건복지 통합서비스를 지속하기 위해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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