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특검에 따르면 이 부사장은 이날 오후 2시30분께 서울 강남구 선릉역 인근 특검 사무실에 도착했다.
특검은 이 부사장이 삼성의 대관 업무를 수행하며 ‘비선실세’ 최순실 관련 업무도 수행한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구속 후 세번째 특검 소환 조사를 받고 있다. 특검은 지난 18일과 19일 이 부회장에 대해 22시간에 걸친 고강도 조사를 벌인 바 있다. 다만 이 부회장과 이 부사장의 대질조사가 이뤄질진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