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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날씨] 광화문에서 외치는 '독도는 우리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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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광화문 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독도 사랑 문화 축제가 열리고 있는데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지만, 학생들의 화려한 공연과 함께 축제는 열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일본 정부가 정한 다케시마의 날이기도 합니다.

이번 행사는 이에 맞서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전 세계에 알리고, 지키자는 의미로 마련됐는데요.

태권도 시범과 아리랑 등 다양한 공연은 물론이고요.

독도 수호 평화 걷기처럼 의미 있는 행사도 진행됩니다.

현재 전국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도에는 호우주의보가, 강화와 강원 평창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강원도와 경기 북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비로 내리겠는데, 특히 남해안과 제주 산간에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80mm 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오늘은 종일 비나 눈이 이어지면서 낮에도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나오신다면 우산과 함께 따뜻한 복장을 갖추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YTN 김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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