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1조3207억원으로 17% 증가…매출 1위 제약사 입지 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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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정수 기자 = 유한양행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280억2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06.6%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497억5600만원으로 15.4%, 당기순이익은 518억2200만원으로 102.7% 증가했다.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 매출액은 1조3207억97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7% 증가해 매출액 1위 제약사로서의 면모를 더 공고히 하는 데 성공했다.
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77억9300만원으로 13.9%, 당기순이익은 1612억4900만원으로 27.9% 증가했다.
이정수 leejs@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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