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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새누리당 초선 모임 "탈당 고려 안 해...보수 통합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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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초선 의원 20여 명이 만나 탈당보다는 당에 남아 보수 통합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박찬우 의원은 초선 모임이 끝난 뒤 브리핑에서 참석자 가운데 탈당을 심각하게 고려하는 분은 거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대선 불출마 선언이 위기이자 기회일 수도 있다면서, 이를 보수 통합의 계기로 삼도록 초선들이 적극적인 활동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보수 진영 유력 주자로 떠오르고 있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해서는 국민 여론이 대단히 중요하다면서도, 내부적으로 지지 여부 등에 대한 뜻을 모은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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