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페이건 미 무역대표부 대표대행은 TPP 참가국인 뉴질랜드 보낸 서한에서 미국이 TPP를 탈퇴하며 지난해 2월 4일 서명에서 발생하는 어떤 법적 의무도 없다며 다른 10개 참가국에 알려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미국은 더욱 효율적인 시장과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조치를 계속 취할 것을 약속한다면서 추가논의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3일 12개국 간 다자 무역협정인 TPP를 탈퇴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고 각 참가국과 양자협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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