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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민영화 우리은행 첫 수장에 이광구 행장 연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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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된 이후 첫 우리은행장에 이광구 현 행장이 내정됐다. 이 행장은 올 3월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되면 2년 더 우리은행을 이끈다.

우리은행은 25일 이사회를 열어 이 행장의 연임과 함께 임기를 2년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014년 12월 취임한 이 행장은 우리은행의 민영화를 이루겠다며 임기를 스스로 3년에서 2년으로 단축한 바 있다.

이 행장은 3월 주총 의결을 거쳐 차기 행장으로 최종 선임된 이후 2019년 3월까지 행장을 맡게 된다.

<이혜인 기자 hyei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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