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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히든 중소기업 우수제품]정안헬스케어 `컬러테라팅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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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정안헬스케어의 `컬러테라팅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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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안헬스케어(대표 전승원)가 한방 색채 요법과 발광다이오드(LED)를 조합한 `컬러테라팅 조명`을 개발했다.

제품은 컬러와 테라피에 라이팅을 더한 신조어의 조명이다. 조명 기능은 물론이고 인테리어 기능, 건강 테라피 및 휴대폰 무선 충전 기능을 함께 갖췄다.

리모콘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색과 채도, 밝기를 손쉽게 변경할 수 있다. 컬러 테라피는 의학적으로 뇌의 안전성을 유지시키고 활성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정서적 안정감을 높여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준다.

정안헬스케어는 건강에 좋은 색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특수 색깔을 구현하기 위해 독자 개발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제품에 적용했다.

전승원 사장은 “한의학을 전공하면서 접하게 된 색깔로 오장의 기능을 개선해주는 한방 색채 요법을 제품에 접목시켰다”면서 “커피숍과 식당, 레스토랑, 사무실, 침실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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